반응형
애플이 공식적으로 64GB 저장 용량을 단종하며 앞으로 모든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델은 최소 128GB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현지시간 지난 4일 애플은 64GB 저장 용량을 제공했던 마지막 제품인 아이폰SE 3세대와 아이패드 10세대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를 대신해 아이폰16e와 A16 칩이 탑재된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했으며 두 기기 모두 최소 128GB 저장 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번 변화는 애플이 기본 저장 용량을 상향 조정하는 흐름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0월 이후 애플에서 판매되는 모든 맥 제품도 기본 메모리가 16GB로 상향 조정됐으며 이전까지 기본 사양이었던 8GB 램 모델은 단종됐다.
한편 애플이 64GB 저장 용량을 기본적으로 제공한 첫 아이폰 모델은 2017년 출시된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이며 같은 해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역시 64GB를 기본 저장 용량으로 제공한 바 있다.
반응형
'애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개인화된 시리 기능 출시 연기 (0) | 2025.03.09 |
---|---|
iOS18.4 앱 스토어에 추가된 2가지 기능 (2) | 2025.03.07 |
M1 아이패드 에어, AI 지원 가성비 태블릿? (0) | 2025.03.05 |
iOS18.4에 추가되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0) | 2025.03.01 |
WWDC2025에서 기대할 점 (0) | 2025.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