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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3653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종료 시 오피스 앱 지원도 종료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10월 14일부터 윈도우10에서 마이크로365로 알려진 오피스365 앱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시간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5년 10월 14일 이후 윈도우10 디바이스에서는 마이크로365 앱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다는다”며 “디바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사용하려면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소프는 “윈도우10에서 오피스 앱의 지원이 종료되지만 앱이 즉시 작동을 멈추는 것은 아니다”며 “지원 종료 이후에도 이전처럼 작동하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과 안정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전환을 강조하며 2025년을 ‘윈도우11 PC 리프레시.. 2025. 1. 17.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M365 가격 최대 46% 인상 테스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6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구독 가격을 최대 46%까지 인상하며 새로운 AI 기능 도입과 가격 변화를 테스트하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1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6개국 사용자들에게 구독 갱신 시 큰 폭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안내했다. 마이크로소프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인상이 “M365 제품군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AI 기반 기능과 보안 및 창의적 도구에 대한 혜택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M365의 더 낮은 버전에서 AI 기능인 코파일럿(Copilot)을 포함하지 않는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가격 상승은 선택사항이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에 따르면 호주의 M365 패밀리 구독은 139호주달.. 2025. 1. 14.
MS, AI 어시스턴트 강매 논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소비자들에게 AI 어시스턴트를 강제로 제공하며 추가 비용을 부과해 논란을 빚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26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호주와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 서비스에 AI 어시스턴트 ‘코파일럿(Copilot)’을 포함시키며 구독료가 인상됐다. 호주에 거주하는 알리스테어 플레밍(Alistair Fleming)은 “유튜브 대본을 작성하는 데 워드를 사용하던 중 코파일럿의 무지개 로고가 글 작성 도중 계속 나타났다”며 “구독료가 11호주 달러에서 16달러로 인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국 구독을 취소하고 다른 소프트웨어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일부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코파일럿이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도우미 ‘클리피(C..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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