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 원 프리미어 플랜에 초대장·음식 서비스 추가

애플이 애플 원 프리미어 구독자에게 초대장 생성과 레시피 콘텐츠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 = 애플)

 

애플이 애플 원 프리미어 구독자에게 초대장 생성과 레시피 콘텐츠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현지시간 지난 10일 애플은 애플 원 프리미어 플랜에서 애플 초대와 애플 뉴스+ 푸드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애플 초대는 아이클라우드+ 구독자를 위한 새로운 초대장 생성 앱으로 생일 파티, 졸업식 등 다양한 행사 초대장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초대장은 애플 계정이 없는 사용자도 확인하고 응답할 수 있으며 초대장 생성 기능은 아이클라우드+가 포함된 모든 애플 원 플랜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다.

 

애플 뉴스+ 푸드는 iOS 18.4 및 iPadOS 18.4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되는 새로운 기능으로 애플 뉴스+ 구독자들에게 올레시피즈, 본 아뻬띠, 푸드 앤 와인 등 유명 요리 출판사의 레시피와 음식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레시피 검색, 즐겨찾기 저장, 오프라인 이용이 가능하며 조리 모드를 통해 단계별 요리 가이드도 지원된다.

 

한편 애플 뉴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에서 제공되며 새로운 푸드 서비스는 애플 원 프리미어 플랜 전용 혜택으로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