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37 아이폰SE 4세대 가격 인상 가능성 · · · 여전히 가장 저렴한 모델 아이폰SE 4세대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으나 애플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로 남을 전망이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일본 통신사 소식을 기반으로 한 블러거 yeux11122는 애플의 아이폰SE 4세대 모델이 500달러 이하의 가격대로유지될 것이라는 정보를 전했다. 그는 “아이폰SE 4세대의 배송 가격 정보는 일본 통신사 채널을 통해 확인됐다”며 “이는 애플이 자체 칩을 탑재한 기기로 500달러 이하로출시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아이폰SE 4세대는 애플이 디자인한 5G 모뎀을 사용하는 최초의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모든 5G 아이폰은 퀄컴의 모뎀을 사용했지만 애플은 자사의 칩셋 개발을 통해 이를 대체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폰SE 3세대 가격은 42.. 2025. 1. 1. 애플 아이폰17 기본 모델에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도입 가능성 애플이 아이폰17 기본 모델에 더 높은 재생률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며 ‘프로모션’ 기술이 도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중국의 웨이보 기반 유출자 ‘디지털 채팅 스테이션’은 아이폰17 기본 모델에 더 높은 재생률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공급망 자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재생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애플이 기존 프로 모델에만 적용했던 120Hz 재생률의 프로모션 기술을 기본 모델에 확대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애플은 아이폰17 모델에 저온 다결정 산화물(LTPO)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아이폰16 및 16플러스에 사용된 저온 다결정 실리콘(LTPS) 패널과 비교해 우수한 전력 효율성과 더 높은 재생률을 제공한다.. 2025. 1. 1. 삼성, OneUI7에 새로운 알림 필터 기능 도입 삼성이 OneUI7 업데이트에 중요도가 낮은 알림을 관리할 수 있는 ‘알림 필터’ 기능이 도입됐다. 현지시간 지난 24일 갤럭시S24 시리즈 대상으로 공개된 OneUI7 베타2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알림 필터 기능이 발견됐다. 이 기능은 ‘설정 – 알림 – 고급’에서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중요하지 않은 알림을 필터링하고 알림 패널 하단에 그룹화해 표시한다. 사용자는 ‘며칠 전 수신된 알림’, ‘백그라운드 활동 알림’ 또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최소화한 알림’ 등으로 필터링할 수 있다. 필터링된 알림은 ‘X개의 추가 알림’ 카드로 표시되며 이를 탭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광고나 불필요한 알림 등 중요하지 않은 메시지가 알림 패널을 어지럽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2024. 12. 31. 애플, 차세대 카플레이 첫 모델 ‘2024년 출시 목표 유지’ 애플이 차세대 카플레이(CarPlay)의 첫 모델을 2024년 출시 목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러졌다. 현지시간 지난 20일 애플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차세대 카플레이가 ‘2024년에 도착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이는 애플이 WWDC2022에서 공개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차량 내 모든 디스플레이를 아이폰과 통합해 더욱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차세대 카플레이는 계기판을 포함한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에 콘텐츠를 표시하며 라디오 및 온도 조절 같은 차량 기능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통합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운전자는 다양한 개인화 옵션과 위젯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차세대 카플레이를 지원할 제조사는 포르쉐와 애스턴 마틴이다. 두 회사는 2024년에 새로운 카플레이 플랫폼을 탑.. 2024. 12. 31. 애플도 실패한 VR 헤드셋 상용화 비전 프로 상용화··· 벽에 부딪히다 2024년은 애플이 야심 차게 내놓은 비전 프로(Vision Pro)는 VR 헤드셋 시장에서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지만, 애플의 디자인과 마케팅 전략에도 불구하고 VR 헤드셋의 대중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애플 비전 프로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출시되며 한국에는 11월 15일에 출시되었다. 3,499달러라는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며, 얼리어댑터(early-adopter)를 주요 타겟으로 삼았다. 출시 이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비전 프로가 공간컴퓨팅 환경의 패러다임 전환을 일으키기보다는 특정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에 머무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소프트웨어 기능은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2024. 12. 30. MS, AI 어시스턴트 강매 논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소비자들에게 AI 어시스턴트를 강제로 제공하며 추가 비용을 부과해 논란을 빚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26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호주와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 서비스에 AI 어시스턴트 ‘코파일럿(Copilot)’을 포함시키며 구독료가 인상됐다. 호주에 거주하는 알리스테어 플레밍(Alistair Fleming)은 “유튜브 대본을 작성하는 데 워드를 사용하던 중 코파일럿의 무지개 로고가 글 작성 도중 계속 나타났다”며 “구독료가 11호주 달러에서 16달러로 인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국 구독을 취소하고 다른 소프트웨어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일부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코파일럿이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도우미 ‘클리피(C.. 2024. 12. 30.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