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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2

macOS 타호, 맥과 아이폰 연동 강화·스포라이트 대폭 개선 애플이 macOS 타호(Tahoe)를 통해 맥의 연속성 기능과 스포라이트(Spotlight) 기능을 중심으로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현지시간 지난 10일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차세대 맥 운영체제인 macOS 타호를 공개했다.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작업 흐름을 개선하고, 아이폰과 맥 간 연동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는 아이폰의 ‘전화’ 앱 기능을 그대로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통화, 즐겨찾기, 음성 사서함뿐 아니라 ‘통화 스크리닝’, ‘통화 대기 지원’ 기능도 함께 지원된다. 아이폰의 ‘실시간 현황’ 기능 역시 맥의 메뉴 막대에서 확인할 수 있어, Uber 차량 도착 시간, 항공편 일정, 스포츠 경기 스코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2025. 6. 12.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코파일럿 앱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맥 사용자를 위한 독립형 AI 비서 코파일럿(Copilot) 앱을 출시했다.  현지시간 지난 2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영국, 캐나다 지역의 맥 앱스토어를 통해 코파일럿 전용 앱을 출시했다. 해당 앱은 기존 엣지(Edge) 브라우저와 오피스365 내장 기능을 넘어 맥OS에서 독립적으로 실행된다. 코파일럿 앱은 단축키 ‘Option+Space’를 이용한 빠른 실행을 제공하며 오픈AI의 GPT-40 기반 ‘Think Deeper’ 기능과 음성 대화 기능도 포함됐다. 또한 사용자들은 코파일럿을 통해 실시간 뉴스 확인, 문서 업로드 및 요약 요청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코파일럿 출시로 맥 사용자는 시리(Siri)와 함께 코파일럿을 AI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으며 iOS 및 ..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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