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크로소프트22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VPN 기능 중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8일부터 개인용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의 개인정보 보호 VPN 기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시간 지난 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VPN 기능이 “서비스의 규모와 효과를 평가한 결과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며 “고객의 요구에 더 잘 부합하는 새로운 영역에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디펜더의 VPN 기능은 2023년 9월 도입됐으며 사용자에게 월 50GB의 보안 브라우징 데이터를 제공했다. VPN에 나가는 트래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IP 주소를 활용했으며 마이크로소프365 개인 및 가족 요금제에 포함되어 독립적인 VPN 서비스가 아닌 내장형 보안 기능으로 운영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VPN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다른 디펜더 기능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사용자들에게 기.. 2025. 2. 5.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종료 시 오피스 앱 지원도 종료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10월 14일부터 윈도우10에서 마이크로365로 알려진 오피스365 앱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시간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5년 10월 14일 이후 윈도우10 디바이스에서는 마이크로365 앱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다는다”며 “디바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사용하려면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소프는 “윈도우10에서 오피스 앱의 지원이 종료되지만 앱이 즉시 작동을 멈추는 것은 아니다”며 “지원 종료 이후에도 이전처럼 작동하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과 안정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전환을 강조하며 2025년을 ‘윈도우11 PC 리프레시.. 2025. 1. 17.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M365 가격 최대 46% 인상 테스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6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구독 가격을 최대 46%까지 인상하며 새로운 AI 기능 도입과 가격 변화를 테스트하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1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6개국 사용자들에게 구독 갱신 시 큰 폭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안내했다. 마이크로소프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인상이 “M365 제품군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AI 기반 기능과 보안 및 창의적 도구에 대한 혜택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M365의 더 낮은 버전에서 AI 기능인 코파일럿(Copilot)을 포함하지 않는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가격 상승은 선택사항이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에 따르면 호주의 M365 패밀리 구독은 139호주달.. 2025. 1. 14. AI 시장의 새로운 방향 SLM 2023년부터 기업들이 AI를 만드면서 세상에는 많은 AI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 중 대형 언어 모델 'LLM'을 기반으로 오픈AI의 '챗(Chat) GPT', 메타의 '라마(LLaMA)', 구글의 '팜(PaLM)', 엔쓰로픽의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AI가 만들어졌다. 한편 마이크로소프는 2024년 12월 기존 LLM 모델의 AI가 아닌 '소형 언어 모델(SLM)'을 발표하며 기존 LLM 모델 뿐에 없는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든 파이-4(Phi-4)는 SLM은 기술적 효율성과 보안 측면에서 현대 AI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한다.SLM이란?소형 언어 모델(SLM)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매개변수를 가지면서도 특정 작업에서 뛰어난 .. 2025. 1. 12. 윈도우10 지원 종료 임박 전 세계 사용자 60% 이상 보안 위협 윈도우10의 공식 지원 종료가 다가오면서 전 세계 사용자 60% 이상이 보안 위협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간 지난 6일 보안업체 ESET의 전문가 토르스텐 우르반스키(Thorsten Urbanski)는 윈도우10 지원 종료로 인해 수백만 대의 개인 및 기업용 PC가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2024sus 12월 기준 윈도우10은 전체 윈도우 기기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운영 체제로 남아 있다. 윈도우11은 2021년 출시 이후 약 34%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하드웨어 요구 사항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TPM 2.0 등 윈도우11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완화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으며 오래된 .. 2025. 1. 10.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에서 ‘제안된 작업’ 기능 삭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의 ‘제한된 작업’ 기능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현지시간 지난 8일 윈도우11 인사이더 프로그램(Windows11 Insider Program)의 베타 채널 프리뷰 빌드(Preview Build)에서 ‘제안된 작업’ 기능이 비활성화된 것이 확인됐다. 이 기능은 전화번호나 날짜 같은 세부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에게 일정 생성이나 전화 걸기 같은 관련 작업을 제안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제안된 작업은 2022년 윈도우11 프리뷰 빌드에서 처음 도입돼 2023년에 정식으로 배포되었으나 기능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피드백 허브를 통해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일관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이 기능을 .. 2025. 1.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