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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공동 CEO 미셸 존스턴(Michelle Johnstone)이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 기반 노트북의 높은 반품률을 지적하며 ARM 기반 윈도우 PC의 한계를 언급했다.
현지시간 지난 14일 인텔 공동 CEO 미셸 존스턴은 바클레이스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에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로 구동되는 노트북이 높은 반품률로 인해 소매업체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존스턴의 발언에 구체적인 반품률 데이터는 확인되지 않았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은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ARM 윈도우 PC는 현재도 최적화되지 않은 소프트웨어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ARM PC의 성장이 제한되고 있는 상횡이다.
한편 현재 퀄컴(Qualcomm)의 PC 시장 점유율은 1%미만이지만 퀄컴은 저가형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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